시, 산책 꿈속의 해후 by 후연 2024. 7. 19. 꿈속의 해후...문정희 어젯밤 소나무 숲길에서 뵈어서 이제 꽃바람 분다고 보고 싶다는 말 하지 않을게요 그 길 위에 그대 흔적 흐드러지게 뿌려놓아서 문득 그리울 땐 어젯밤처럼 소나무 숲길 걸으면 되니까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다시, 봄 저작자표시 비영리 '시, 산책'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녀 (0) 2024.07.28 윤재철의 「마음」 (0) 2024.07.28 미로 (0) 2024.07.16 종소리 안에 네가 서 있다 (0) 2024.06.27 겨울에 그린 연두 (0) 2024.06.17 관련글 그녀 윤재철의 「마음」 미로 종소리 안에 네가 서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