난 광야에서 노래 부른다
그러다 가만가만 울기도 한다
이것이 나그네의 삶인 것을
그러나 돌아갈 내 집과 아버지가 계신다는 것을
그래서 오늘을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을
산다는 일은
바퀴가 굴러가는 일인데
왜 돌짝밭으로만
굴러가는가
산다는 일은
왜 울컥,울컥 목이매는가
슬프자고 태어난 건 아닐텐데
그건 아닐텐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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